부산 광안리 톤쇼우 웨이팅 후기 웨이팅 꿀팁

부산 광안리 톤쇼우 광안점 웨이팅 후기 

부산의 핫플레이스인 광안리에는 맛있는 돈까스를 제공하는 톤쇼우 광안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톤쇼우 광안점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식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며,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위치

 

톤쇼우 광안점

 

 

메뉴 소개 

톤쇼우의 대표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입니다.

기본 돈까스 외에도 카츠산도와 에비산도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는 샐러드와 스프가 제공되어

균형 잡힌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톤쇼우 메뉴

 

대표 메뉴로는 버크셔K로스카츠와 버크셔K특로스카츠가 있습니다.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부산 톤쇼우 광안점은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캐치테이블 어플 다운로드

 

 

 

 

 

저는 9시 55분부터 앱을 켜놓고 대기했고,

10시가 되자마자 예약 버튼을 눌러 121번째로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예약이 끝나기까지는 불과 1분이 걸렸습니다.

 

톤쇼우 웨이팅

 

늦은 점심으로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딱 적당하게 예약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예약 화면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캡처를 못 했지만,

메뉴는 나중에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아무거나 눌렀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입장 순서를 알리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입장 카톡을 받은 시간은 15시 14분이었고, 15분 내로 도착해야 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톤쇼우 광안점으로 걸어갔습니다.

매장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입장 알림을 받은 분들은

안쪽 문을 열고 대기석에 앉아 기다리면 됩니다.

 

톤쇼우 예약하기

 

 

 

웨이팅 팁 

웨이팅을 줄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첫째, 평일 저녁이나 점심 시간대에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둘째,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대기 등록을 해두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함께 가면 대기 중에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대기 중에 모바일 앱을 통해 대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도 앱을 통해 대기 순서를 체크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매장 안은 좁지만 사람들이 많았고, 오픈 주방을 중심으로 다찌석이 있었으며,

그 뒤로 웨이팅석이 있었습니다. 도착 후 약 10분 정도 웨이팅석에서 기다린 후,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본 식당 같은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많은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기본 좌석 세팅으로 물티슈와 물컵이 제공되었고,

테이블 위에는 메뉴판과 각종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돈카츠와 함께 먹을 김치 시즈닝, 유자 드레싱, 돈카츠 소스, 말돈소금, 레콘코쇼,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었고, 옆으로 먹는 방법도 자세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음식 리뷰

먼저 양송이 스프가 나오고, 그 후 대망의 버크셔K 로스카츠가 등장했습니다.

돈카츠와 함께 양배추 샐러드, 밥, 장국, 김치가 함께 나왔습니다.

특히 양배추 샐러드의 양이 많아 좋았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톤쇼우 광안점 모듬카츠

 

주문했던 모듬카츠와 버크셔K로스카츠가 나왔습니다.

톤쇼우의 버크셔K로스카츠 비주얼은 너무나도 영롱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버크셔K로스카츠

 

제가 주문한 버크셔K 로스카츠는 지리산 해발 500M 무공해 HACCP 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 자체의 감칠맛이 뛰어났습니다.

 

함께 제공된 샐러드와 레몬, 그리고 소스는 돈까스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었습니다.

특히, 소금과 레몬을 곁들여 먹으니 돈까스의 본연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돈까스의 육즙이 가득하고, 튀김옷은 바삭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로 나온 양송이 스프도 간이 적당하고 맛있어서, 돈까스를 기다리며 굶주린 배를 달래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톤쇼우 광안 돈카츠

 

 

마무리 

톤쇼우 광안점은 웨이팅이 길지만 그만큼 맛있는 돈까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부산에 오신다면 톤쇼우 광안점을 추천드립니다.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캐치테이블 어플 다운로드

 

 

아이폰 다운로드

갤럭시 다운로드